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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백암면, 각종 행사시 음식물 조리 등 활용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6/07/15 [11:09]

용인시 백암면, 각종 행사시 음식물 조리 등 활용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6/07/15 [11:09]


청사 유휴공간 새마을부녀회 다목적실로 개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 92년 청사 신축 당시 경비실로 지어졌으나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어 온 사무실을 개조해 새마을부녀회를 위한 다목적실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당시 별도의 경비원을 채용하지 않고 경비업무를 보안서비스 업체에 위탁하면서 이 사무실은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이곳에는 씽크대와 냉장고, 가스설비 등 주방시설과 화장실이 설치돼 부녀회가 소외이웃을 위한 반찬 나누기, 김장 담그기 등 주민들을 위한 각종 행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백암면 관계자는 “부녀회가 각종 행사시 주방시설이 없어 음식물 조리 등에 불편을 겪던 것을 해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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