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2동 새마을,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50포 지원

광명시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맹수)·부녀회(회장 이춘희)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백미 1포(10kg)씩을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2015년 7월 1일부터 주차장 운영 위·수탁계약을 맺어 운영하고 있는 ‘가구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수익금으로 이날 140만원 상당의 백미(10kg) 50포를 구입하여 지원하고 있는데, 지난 해 말부터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그동안 홀몸어르신 반찬서비스, 집수리, 빨래봉사,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등 관내 소외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맹수·이춘희 회장은 “우리의 작은 도움이 어려운 이웃 분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계환 광명2동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들이 있어 더불어 함께하는 광명2동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