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광명시에서 주최하고 광명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지난 5월28일부터 29일까지 292가족 1,186명이 가족사진촬영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7월 2~4일까지 가족사진전시회를 열고, 가족사진 시상식을 진행하게 됐다. 또 가족사진 만들기 10주년 기념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열어 5가족을 선정, 시상했다. 이번 ‘행복한 광명 추억의 가족사진 만들기’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한 가정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10년 동안 매회 참석한 한 참가자는 “이 행사를 통해 가족이 화합하고 친밀해 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이날 이춘표 광명부시장은 “요즘 가정위기의 사회분위기 속에서 이러한 행사를 통해서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나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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