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이날 지역 문화유적인 고인돌과 선돌 유적지를 찾아 제초작업 등을 실시했다. 또 관내 장애가 있는 노인 가정을 방문해 마당에 쌓여 있는 생활쓰레기 5톤을 수거하고, 마성IC 부근의 해바라기 꽃길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포곡 창포봉사단은 민관 협력 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창단했다”며 “창포의 고장인 포곡을 대표하는 단체로 지역사회를 보다 풍요롭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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