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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호국보훈의 달 '안보현장 체험' 실시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6/06/27 [13:58]

용인시, 호국보훈의 달 '안보현장 체험' 실시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6/06/27 [13:58]


- 협의회 위원 등 40여명, 해군 제2함대 방문

용인시 통합방위협의회는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협의회 위원, 시의원, 유관기관장들과 함께 해군 제2함대를 방문해 안보현장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는 의장인 정찬민 용인시장과 동·서부경찰서장, 교육지원청장, 소방서장, 3대대장 등 협의회 위원들과 이건영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5명, 유관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북한과 서해 NLL을 두고 대치하고 있는 현 안보상황과 운용군함들에 대한 해군 제2함대의 브리핑이 있었으며, 회의를 열어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천안함 용사들에 대한 참배를 마치고 “제1,제2 연평해전과 대청해전, 천안함 피격까지 모두 제2함대 해역에서 발생했을 만큼, 중요한 지역을 방위하고 있는 제2함대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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