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세제의 올바른 사용 등 위생과 기계설비의 안전 관리, 세탁업소 운영에 관한 사항을 전달해 공중위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단법인 한국세탁업중앙회경기서부지회 주관으로 이뤄졌다. 기존영업자에 대해서 매년 운영되는 것으로 이날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업소운영 관리에 따른 소양교육 △기술 이론 및 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3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됐다. 더운 날씨에도 교육장을 가득 메운 세탁업 영업주들은 위생뿐만 아니라 신기술과 영업 관리에 대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어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 관계자는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업종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라며, 세탁기술의 발전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로 세탁업이 활성화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