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다비치안경(광명 하안점)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에게 맞춤형 안경 후원 광명시는 다비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이 시력저하로 안경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에게 22일 안경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드림스타트를 찾은 이들은 아동 각자의 눈 건강에 맞는 안경제작을 위해 현장에서 자동굴절력측정기로 시력검사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안경은 이주일 뒤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다비치 광명하안점 정윤식 원장은 “평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강했는데, 이번에 아이들에게 기쁨을 선물해준 것 같아 기쁘다” 며 봉사의 즐거움을 전했다. 다비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다비치안경 체인점 소속 안경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안경후원 봉사단체로, 2014년에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경을 후원했다. 한편 광명시에서는 만0~12세 이하의 저소득층 아동을 드림스타트 대상자로 선정하여 건강·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안복지관과 철산2동에 소재한 드림스타트 2개소에서 아동통합서비스 전담 전문요원이 아동사례관리 및 학부모 코칭, 학습지원 등을 통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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