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조·구급대원들의 신속한 출동 및 현장활동으로 소중한 생명 구해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21일 오전 9시 20분경 광명시 가학동 568-4 부근 도로에 덤프트럭과 승용차 3대 추돌사고 신고가 접수되어  119구조대 및 소하·광남·하안119안전센터에서 인원 15명, 구조공작차 등 소방차량 6대가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유압장비를 이용 다마스차량에 다리가 낀 운전자 구조 및 RV차량 운전자를 응급처치 하는 등 현장활동을 펼쳐 부상자 2명을 신속하게 병원에 이송했다.
 

다마스차량 운전자 최○○(남/46세)는 가슴통증, 좌측 발 통증 등을 RV차량 운전자 황○○(남/43세)는 목,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하였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소방서 119구조대 양승민 대장은 “하마터면,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할 뻔 하였다며, 운전 시 교통안전 준수 등 안전 확보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