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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해냄청소년활동센터 개관 15주년 기념행사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6/20 [15:15]

광명시 해냄청소년활동센터 개관 15주년 기념행사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06/20 [15:15]


- 광명시 최초의 청소년시설로 15년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외부 평가 우수
- 청소년과 함께 기획한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

광명시는 지난 18일 해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안미선, 이하 “해냄”) 개관 1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해냄 15주년 기념행사는 센터에 소속된 청소년들이 기념식과 지하주차장 공간을 활용한 청소년 클럽파티를 함께 준비했다.
 

이날 기념식 축사에서 초대 관장이었던 윤철(現, 광명시인재육성재단 시설운영본부장)은 “광명5동에서 시작된 청소년활동이 이제 광명시 전체로 확대되고 청소년시설이 통합 운영되는 르네상스와 같은 시기를 맞이했다.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더 큰 활동을 기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시부터 진행된 1부 기념식에는 청소년사회, 우수활동청소년 표창, 공로상·감사패 증정, 축하공연, 15년간 함께 했던 이들의 축하메세지 영상상영 등으로 15주년을 자축했고, 오후 1시에 시작된 2부 청소년클럽파티는 건물 지하주차장을 공연장으로 꾸며,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퍼포먼스, 포토존, 청소년 칵테일 음료바, 포토월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2001년 6월 광명시 최초의 청소년시설로 개관한 이래, ‘울동네 조금 느린 축제’, ‘무아프로젝트(봉사활동)’, 광명시 최초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등 지역봉사 및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여 왔으며, 2010년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2015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평가에서 ‘최우수시설’ 로 선정되는 등 현재까지 활발한 청소년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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