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북고등학교 학생회가 지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900여명의 학생들에게‘쌀 모으기’나눔 활동을 홍보해 모인 30kg의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도당동에 전달한 것이다. 이 쌀은 도당동 관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에게 전달됐다. 부천북고등학교 나천호 학생회장은“나눔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작은 것들이 모여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 준 학우들이 고맙다”며“우리 동네를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지만 생각보다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나 여건이 많지 않아 아쉽다”며 더 활발한 나눔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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