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의 브랜드 공연인‘브런치 클래식’은 평일 오전시간 대에 주부 등 시민들이 여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연으로 올해에는 <문화살롱>이라는 테마에 맞춰 영화, 문학, 대중음악, 미술 등이 클래식음악과 조화를 이루어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4월‘클래식, 영화를 만나다’에 이어 시리즈 두번째로 열리는‘클래식, 셰익스피어와 사랑에 빠지다’에서는 셰익스피어의 희곡‘멕베스’,‘오셀로’,‘로미오와 줄리엣’등을 모티브로 한 명곡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서활란이 군포프라임필과 협연하며, KBS클래식FM 2016년 브런치클래식 <문화살롱>은 올해 9월과 11월에 3, 4회 공연이 진행되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린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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