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출범한 제1기 안양시 중학생 기자단은 안양시 20여 중학교 2학년 학생 40명으로 구성된 공식 기자단으로서 미래인재교육센터가 주관 운영하는 기자단이며, 안양신문이 기자단 출범후 4월 한달간 중학생 기자들에게 기자교육을 실시해 준 바 있다. 이날 인쇄소 견학은 기자교육시간에 이론으로 배운 '윤전기와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물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배운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디엠코리아'가 견학에 적극 협조하여 주었다. 디엠코리아 이종완 이사는 직접 기자단을 인솔하여 '편집부, CTP실, 윤전실'을 안내하며 설명해 주었다. 이번 인쇄소 견학에 참가한 한 학생은 "수업시간에 배운 윤전기를 직접 와서 보고, 또 신문이 진짜로 만들어 지는 과정을 체험해 보니 너무 좋은 경험이 되었다" 며 "안양시 중학생 기자단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좋은 기사를 만들어 내는 기자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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