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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좋은 기사를 만들어 내는 기자가 되고 싶다'

안양시미래인재교육센터, 중학생기자단 인쇄소 견학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6/07 [09:50]

안양시, '좋은 기사를 만들어 내는 기자가 되고 싶다'

안양시미래인재교육센터, 중학생기자단 인쇄소 견학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6/07 [09:50]


안양시미래인재교육센터는 지난 2일, 안양미래인재교육센터 황순옥 팀장을 비롯한 관계 담당자와 안양시중학생기자단, 안양신문 김용환 기자를 비롯한 12명은 의왕시 철도박물관로에 위치하고 디엠코리아가 운영하고 있는 신문인쇄소를 방문 견학했다.
 

지난 3월에 출범한 제1기 안양시 중학생 기자단은 안양시 20여 중학교 2학년 학생 40명으로 구성된 공식 기자단으로서 미래인재교육센터가 주관 운영하는 기자단이며, 안양신문이 기자단 출범후 4월 한달간 중학생 기자들에게 기자교육을 실시해 준 바 있다.
 

이날 인쇄소 견학은 기자교육시간에 이론으로 배운 '윤전기와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물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배운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디엠코리아'가 견학에 적극 협조하여 주었다.

디엠코리아 이종완 이사는 직접 기자단을 인솔하여 '편집부, CTP실, 윤전실'을 안내하며 설명해 주었다.

한편 디엠코리아는 윤전실을 운영하여 신문인쇄발행사업을 하는 회사로서 도민일보와 도민신문, 서울일보, 시사통신 신문사를 직접 운영 및 신문발행을 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이번 인쇄소 견학에 참가한 한 학생은 "수업시간에 배운 윤전기를 직접 와서 보고, 또 신문이 진짜로 만들어 지는 과정을 체험해 보니 너무 좋은 경험이 되었다" 며 "안양시 중학생 기자단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좋은 기사를 만들어 내는 기자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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