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바기독서회 문학기행’은 중앙도서관의 또바기(일반인) 독서회원 대상으로 작가의 문학관을 방문, 기행문과 삼행시를 짓고 작품에 대해 토론을 하는 문학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도 시낭송, 삼행시짓기, 소감발표, 열띤 토론 등 문학활동이 계속됐다. 설진충 중앙도서관장은 “잊고 지내던 광명시민의 문학적 감수성을 이끌어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중앙도서관은 소외계층, 중장년층, 실버계층의 문학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앙도서관 또바기(일반)독서회는 매월 2,4째 목요일 독서토론 모임을 정기적으로 갖고, 매년 문학기행, 문집출판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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