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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샤갈과 함께하는 인문학 여행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5/26 [07:59]

의왕시,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샤갈과 함께하는 인문학 여행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5/26 [07:59]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인문학을 통한 시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쉽고 흥미로운 인문학 강좌인 ‘통(通)하는 인문학’ 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강좌는 6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오전 10시~12시) 2시간씩 총 6회로 의왕글로벌인재센터(내손동 소재) 글로벌홀에서 운영된다. 수강료는 1만 2천원이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법정 한부모가정, 등록 장애인은 무료다.
 

이번 수강 과정은 ‘화가의 우연한 시선’, ‘서른, 잔치는 끝났다’의 작가 최영미 시인이 들여주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르네상스 시대 작가들의 작품 감상과, 그 시대의 산물인 예술작품을 통해 바라보는 역사와 인생의 이야기로 3회 운영되며,
 
‘미술관 옆 인문학’ ‘미술로 뒤집는 세계사’의 저자 박홍순 작가가 루소, 샤갈, 마그리트 등의 작품을 통한 인간의 사고와 일상을 지배하는 이미지와 함께 인생에서 자유의 진정한 의미 탐색읊 모색하는 시간으로 각각 3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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