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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 정재 초등학교 초입 굴다리 가로등이 나가 사고위험

굴다리 안쪽 가로등이 몇년채 꺼진채 방치 교통사고와 진입로를 찾지 못한다

최병군 기자 | 기사입력 2016/05/23 [22:50]

부곡동 정재 초등학교 초입 굴다리 가로등이 나가 사고위험

굴다리 안쪽 가로등이 몇년채 꺼진채 방치 교통사고와 진입로를 찾지 못한다
최병군 기자 | 입력 : 2016/05/23 [22:50]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정재초등학교 초입
 굴다리 안쪽 벽에 붙어 있는 가로등 몇개가 몇년째 꺼져 있어 어둡다.

밤이 되면 지나가는 행인들의 안전과 불안을 가중 시키고 굴다리를 이용하는 운전수들은 잦은 사고 유발과 수인산업도로로 진입 하려는 차들은 도로가 협소하고 어두워 순간에 진입로를 놓치며 안산공고 방향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 하다고 이곳을 이용하는 운전수들은 말한다.
 
특히 비가오거나 안개가 끼는 밤 일때는 39번도로(수인산업도로)를 올라 타려면 굴다리 가장자리 몇개의 가로등이 꺼진채 방치되고 있어 진입로가 어디 있는지 구분을 못해 감으로 진입로를 찾아 산업도로를 올라 탄다고 이야기들을 한다.
부곡동에 거주 하는 최모씨는 "승용차로 정재초등학교 굴다리를 이용 출. 퇴근 하는데 도로도 협소 하고 굴다리 벽에 붙어 있는 몇개 가로등은 수년째 꺼져있어 어둡고 운전하는데 어려움과 접촉사고가 많이 난다고" 방안과 대책이 시급하다고 했다.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밤중에 수인산업도로 진입시 원활하게 하려면 도로면에 유도 표시나 굴다리 벽면에 LED등으로 진입로를 밝게 비추어 주고 진입구를 쉽게 찾을수 있도록 구조물등을 설치 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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