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경찰서 ‧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북한이탈주민에게 밝은 세상의 소리를 돌려주다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는 5. 20 북한이탈주민에게 무료 청력 검사 및 개인별 맞춤 보청기를 지원해준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정순옥 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은 난청임에도 불구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보청기를 구입하지 못한 고령의 탈북민 4명에게 무료 청력 검사 및 개인별 최고급 맞춤 보청기를 지원 해준 광명의 숨은 선행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되었다. 정순옥 원장은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작지만 큰 선물을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해 살아가길 희망하고 앞으로 또 기회가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다양한 지원 활동을 약속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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