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 내 저소득 위기가정 자립기금 및 복지관 운영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그리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동행”의 의미를 더하는 시간이 되었다. 따스한 햇살과 더불어 설레임으로 가득했던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의 화합 및 문제해결의 시간이 되었으며,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가족 이벤트를 통해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바자회 행사에 지역내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의 손길이 전달되었으며, 여성의류, 구두, 도서, 잡화, 먹거리, 모자 등 다양한 후원물품으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또한 지역내 다양한 기업의 후원 참여로 국민은행비산동지점, 이마트평촌점, (주)협신식품, ㈜진수, 도서출판 아람,(주)한국슈타이너, BST, (주)서울물산, 표희정니트, (주)천명푸드, 코니산업, 토란리빙인터내셔날, 빠니니 코리아, 모아딜, 굿모닝 플라워, (주)레아젤코리아, 빵굽는 마을, 치어스, K-마트 등 소중한 후원금/품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데 동참해 주었다. “설레임으로 함께하는 LOVE LOVE 바자회”에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자원봉사에 동참하여 사랑의 마음이 두배로 전달 될 수 있었다. 한 봉사자는 “지역사회 내 일원으로써 행사에 함께 참여 할 수 있어 뿌듯했고, 특히 가정의 달에 걸 맞게 가족이벤트를 통해 함께 웃으며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양시비산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은 5월의 설레임으로 시작한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 나누며, 가족의 의미를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복지관 역시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 내에서 동행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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