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광명경찰서, '교통무질서 뿌리 뽑기' 시행

5대 교통 무질서 집중단속 실시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5/19 [10:23]

광명경찰서, '교통무질서 뿌리 뽑기' 시행

5대 교통 무질서 집중단속 실시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05/19 [10:23]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에서는  5월 출·퇴근 정체 교차로 및 주요 도로에서 사고예방 및 원활한 소통확보를 위하여 5대 교통 무질서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교통무질서 뿌리 뽑기”라는 주제하에 신호위반(범칙금6만원), 꼬리물기(범칙금4만원), 끼어들기(범칙금3만원), 지정차로위반(범칙금3만원), 이륜차인도주행(범칙금4만원)과 같이 교차로 내 상습·고질적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 및 계도에도 불구하고 남보다 조금 더 빠르게 가려고 하는 일부 얌체 운전자들의 운전 습관이 교통무질서를 야기하고 교통사고를 유발 할 수 있기에 운전자 한사람 한사람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다.

앞으로도 광명경찰서에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과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교통질서를 준수하여 선진교통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