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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 '안매켜소, 정지선 지키기 운동' 협약체결

안양만안서-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5/19 [09:36]

안양만안경찰서, '안매켜소, 정지선 지키기 운동' 협약체결

안양만안서-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5/19 [09:36]


안양만안경찰서(서장 박근주)는 5. 18(수) 오전 11시30분 경 안매켜소 및 정지선지키기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안매켜소’는 2016년 경기경찰의 교통안전정책으로 안전띠매기, 주간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 교통소통의 줄임말이다. 주간전조등을 켜면 사고율 19%감소, 안전띠를 매면 사망확률 12배 감소, 방향지시등을 켜면 보복운전이 48% 예방된다고 한다.

또한, 5월부터 교차로내 무질서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며 중점단속 대상은 정지선위반·꼬리물기·끼어들기·안전띠미착용 등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허현미 회장은 안매켜소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주변에 열심히 홍보하여 안매켜소 운동의 조기 정착에 힘쓸 것을 약속하였고,  박근주 경찰서장은 “안매켜소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 및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안양만안경찰서는 경찰 내부로부터 시작해서 안양시민 전체에게 안매켜소 운동을 확산시켜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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