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양로터리 '봉사의 집' 짜장면 무료급식 나눔봉사

국제로타리 3750지구 동안양로타리클럽(회장 조복기)에서 운영하고 있는 '봉사의 집'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양일간 짜장면 무료급식을 하고 있다. 특히 봉사의 집 나눔봉사는 동안양로터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운영으로 이루어지는 미담으로서 현재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계요병원(이규항 이사장)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제공되는 짜장면 관련 급식들은 하루 150명에서 200명 가량의 어려운 이웃들과 어르신들께 무료로 급식이 되고 있다.
 

18일 안양신문이 찾아간 '봉사의 집'에는 안양중앙로터리클럽(회장 박종일) 회원들이 봉사지원을 나와서 함께 무료급식을 했으며, 어려운 이웃주민들과 어르신들이 차례를 기다리면 줄지어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곳을 찾은 박찬호 동안양로터리클럽 전회장은 "전 회원들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자발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현하고 있다" 며 "이규항 총재를 비롯하여 후원해 주시는 분들과 참여해 주시는 회원님들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