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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굿모닝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 25일부터 포천서 열려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5/17 [15:59]

‘제2회 굿모닝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 25일부터 포천서 열려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5/17 [15:59]

제2회 굿모닝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이 5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포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령대별 맞춤형 안전문화 체험축제를 테마로 경기도민과 포천시민의 재난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 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안전장비 및 안보장비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직접 체험하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에는 지진체험, 소화기체험, 종합피난체험, 심폐소생술, 승강기안전 등 실제 생활에 밀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시민들의 재난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가사다리차, 굴절차, 특수제독차 등 첨단 소방안전장비와 헬기, 전차 등 안보장비를 전시하고 안전문화인형극, 119소방동요대회, 119 노래자랑, 포천시립예술단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뜻깊은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왕소방서 관계자는 “도민의 재난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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