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2동 누리복지협의체에서는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식사 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사업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안2동 손명재 동장은 “그 동안 자녀들과 왕래가 끊겨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하안2동 누리복지협의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따뜻한 점심을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하안2동 누리복지협의체는 2015년 2월24일 발족한 이후 임영훈 회장을 비롯한 78여 명의 회원이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사업을 전개하여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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