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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두 번째 이야기'

김재천 기자 | 기사입력 2016/05/16 [11:06]

인천 중구,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두 번째 이야기'

김재천 기자 | 입력 : 2016/05/16 [11:06]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는 2016. 5. 14(토) 지난해에 이어 후원한『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답동소공원에서 정성어린 식단을 준비하여 점심 식사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밥차 전문봉사단 13명과 답동성당 중고등부 학생(교장 이미정) 15명, 인천항만공사국제여객터미널(인천품앗이클럽)봉사자 5명이 동참하여 식사장소 세팅과 배식장소를 말끔히 청소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점심 식사를 드시게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답동성당 중고등부 학생은 “평소 어르신과 함께 하는 시간이 없어 어렵고, 어색했으나 급식을 통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과 따뜻한 점심 한 끼로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있었다”며“앞으로도 밥차 봉사활동 뿐 아니라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의『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은 오는 18일(수) 영종동주민센터 내 게이트볼장과 25일(수) 도원동 70계단 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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