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해 운영한 각종 체험활동과 댄스, 밴드 등 청소년동아리들의 공연이 어우러지는 군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총 1만여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청소년 공연과 체험활동을 함께 운영하면서 군포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또래와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아 도내 21개 운영기관 중 최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성기용 청소년활동본부장은 “군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활동과 성장을 위해 더욱 내실있게 어울림마당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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