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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이필운 시장 등 리더스볼런티어 29명 11일 자원봉사 솔선 서약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5/11 [17:12]

안양시, 이필운 시장 등 리더스볼런티어 29명 11일 자원봉사 솔선 서약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5/11 [17:12]

자원봉사 들풀처럼 번진다.  안양지역 유력인사들이 자원봉사에 한마음 한뜻이 될 것을 다짐했다.


지난 11일(14:00) 안양시청 상황실, (사)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인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해 이상호 민주평통안양시협의회장, 윤동철 성결대 총장, 이재희 경인교대 총장, 원광희 안양시새마을회 회장, 허현미 안양시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 최종숙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 최돈익 안양카네기 회장 등 리더스볼런티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리더스볼런티어가 솔선해 자원봉사활동을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방하는 서약식이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마련됐다.  참석한 리더스볼런티어 29명 모두는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이를 다짐하는 서약서에 모두 서명을 마쳤다.

이들은 자원봉사센터가 앞으로 마련하는 다양한 봉사체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봉사의 참 뜻을 전파하는데 솔선수범하게 된다. 그 첫 행사로 오는 6월 18일 지체장애인과 함께하는 관악수목원 걷기체험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필운 시장은 이날 서약이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제2의 안양부흥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리더스볼런티어는 지난 2008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자원봉사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목적으로 지도층인사들이 중심이 돼 첫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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