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수연 에이스건설 대표이사는 3천만 원의 성금을, 윤석구 코스트코코리아 부사장은 1천만 원의 성금을 서일동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한 서일동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원수연 에이스건설 대표이사는 “나의 기부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기대하고, 문화소외 청소년들에게 세계적인 유물 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청 사업은 전국의 도서·벽지 문화소외 청소년들에게 문화전시와 산업시설 등 문화체험을 선물하는 희망나기 사업으로 전국 도서·벽지 지역의 청소년과 조손가정·한부모·다문화가정·장애인·북한이탈 청소년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에 초청하기로 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전국적으로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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