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이원익선생의 청백리정신을 본받아 청렴한 소방행정을 펼치기 위한 특별 청렴교육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10일(화) 오후 오리 이원익 기념관에서 관심과 배려로 꽃피우는 오늘 날의 청백리를 위한 특별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선시대 청렴의 대명사로 추앙받는 오리 이원익선생의 청백리정신을 본 받아 소방공무원들의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3일부터 시작한 청렴교육은 5월 한달동안 총 5회(1회 30명)에 걸쳐 광명소방서 전 직원들이 참여중이며, 교육내용은 충현박물관 투어 및 오리이원익 묘역 답사, 정가감상, 캘리그라피, 조별 참여형 프로그램 및 인문학 강의 등으로 약 180분간 다산아카데미에서 위탁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광명소방서 고진식 민원팀장은“이번 교육을 통하여 이원익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이어받아 청렴한 소방행정으로 더욱 신뢰받는 소방상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