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안양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23회를 맞이했다. 안양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무화 홍보부스, 소소심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운영, 소방인형탈과 함께 소방차량 배경으로 포토존 운영 및 어린이 불조심 작품 전시 등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 그 밖에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의 천연비누 만들기, 팔찌공예,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희망나비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10,000여명의 안양시민이 행사를 즐겼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날 119소방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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