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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8가지 철학, 신상대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5/09 [09:48]

내 삶의 8가지 철학, 신상대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6/05/09 [09:48]

   <천년_테스> 신 상대는
  _ 행복한강사연합회 연구교수
  _ 글로벌청소년네트워크 교육원장
  _ 대경인성효교육원 교수협의회장
  _ 대구시교육청 부모교육전문강사
  _ 부모한국(다음카페) 책쓰기 코치

 

1. 인연을 소중히 여긴다
  사람의 인연은 우연을 통해서 옵니다. 한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 그것이 곧 나의 성공이고 행복이 됩니다. 인연을 억지로 만들면 악연이 되기 쉽지만, 우연을 가장해서 내게 다가온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 그 사람이 바로 나의 든든한 지지자가 됩니다.
 

2.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약속을 잘 지키면 신용이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줍니다. 사람이 사람 구실을 하는 훌륭한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약속을 지키는 일일 것입니다. 약속은 신뢰의 시간입니다. 시간은 황금보다 중요한 재산입니다.
 

3. 작은 일에도 지극 정성을 다한다
  큰 목표를 세웠다 해도 그 시작은 항상 작은 것부터 합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다해 성취해내면 그 속에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은 성공이 모여야 큰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4. 떠오른 아이디어는 즉시 메모한다
 
평범한 사람이 창의적이 되는 일은 즉시 메모하는 것입니다. 기발한 생각은 적지 않으면 금방 달아나버립니다. 필기구나 종이가 없어도 스마트폰에 수많은 생각을 적을 수 있습니다. 메모는 창조의 다른 모습입니다.
 

5. 아침 한 시간은 내 시간이다
 
이른 아침을 걸어서 출근하는 기분도 좋지만,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하고 싶은 것(책쓰기 등)에 완전히 몰입하는 한 시간은 나의 잠재능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습니다. 매일 나의 인생을 최고의 행복으로 이끌어주고 머무르게 하는 방법입니다.

 

6. 여행을 통해 내 삶을 재발견한다
  전국 방방곡곡으로 강의를 다니다 보니 두 시간 전에 도착하거나 강의 이후의 시간을 완전히 비워서 그곳의 명승고적을 찾아 여행을 합니다. 그 여행 속에서 다른 사람의 삶을 엿보고 나의 삶을 재발견하는 좋은 기회를 누립니다.
 

7. 모임에서 친근하게 봉사한다
 
사람과의 친화력이 약하기에 말없이 행동으로 친근하게 다가가 나를 인식시키려고 노력합니다. 잠깐의 수고를 통해 나는 봉사를 해서 좋고 상대방은 봉사를 받고 기분이 좋아서 좋은 일이기에 어떤 모임에서나 몸수고를 통해 친화력을 얻습니다. 
 
8. 산행으로 건강하게 산다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고,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핑계를 대기보다는 대중교통으로 많이 걷는 습관으로 기초체력을 유지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나면 가까운 산행을 통해 자연과 친할 시간도 갖고 마음과 몸을 돌보는 좋은 시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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