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4회 어린이날 기념 로이와 함께하는 119안전체험마당 운영으로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성황리에 마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5일(화) 광명 시민체육관 잔디마당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 6만여명을 대상으로 로이와 함께하는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해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EBS 인기 만화영화 “로보카 폴리”의 소방차 로이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물소화기, 심폐소생술 체험코스와 로이 포토존 등 총 3개의 코스를 운영하였으며,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홍보용 로이 색칠하기, 엠버 구급차 종이접기를 기념품으로 선물했다.

특히, 로이 탈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어린이들로부터 인기를 폭발하며 긴 대기줄이 이어졌으며, 로이 소소심 색칠하기와 엠버 만들기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