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공동 연구 추진 및 협력 ▲ 연구 인력 교류 및 협력 ▲ 상호 홍보 및 교육 지원 ▲ 현장실습 장소 제공 및 보유 인프라 지원 협력 ▲ 학교 관계자의 건강증진 활동의 다각적 지원 ▲ 건강세미나 및 건강강좌 행사의 공동 개최 ▲ 기타 공동 사업의 수행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 5층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안양대학교 정창덕 총장, 유재택 교학부총장, 권원현 기획처장, 조병록 총무처장 및 샘병원 박상은 대표원장, 김성은 원목실장, 김대열 행정부원장, 임숙자 간호부장 등 총 12명의 각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이루어졌다. 정창덕 총장은 “양 기관이 인적, 물적 자원을 교류 협력하여 더욱 건강한 미래를 위한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 복지 산업의 대학 콘텐츠를 강화시켜 더불어 발전하는 지역 거점 글로벌 대학 그리고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거듭 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은 대표 원장은 "창학 70주년을 앞둔 안양대학교와 설립 50주년을 앞둔 샘병원간의 이번 협약은 유구한 역사의 내공을 실제적으로 펼칠 수 있는 뜻 깊은 계기“라며, ”상호 유익한 정보교류와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으로 건강하고 밝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나가는데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창의융합 강소대학’을 표방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안양대가 창조의료산업을 이끌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Glacal) 대학으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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