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건강특화학교 광명북초, 광명초, 철산초, 하안남초, 하안초, 하일초 선정
- 하일초를 시작으로 선포식, 건강이동체험관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실시
- 건강캠프, 건강동아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 신설
- 참여 학생에게 봉사점수 인정, 시장상, 부상품 등 인센티브 부여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4월29일 하일초 건강특화학교 선포식 및 건강이동체험관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16년 건강특화학교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시는 2015년 12월18일부터 24일까지 2016년 사업 참여학교를 공개모집하여 총 6개교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 선발된 학교는 광명북초, 광명초, 철산초, 하안남초, 하안초, 하일초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총 3년간 건강특화학교로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각종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게 된다.
 

‘2016년 건강특화학교 만들기 사업’은 2015년 학생 스스로 실천하는 건강생활을 목표로 하는 건강안심학교 만들기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좀 더 전문화된 프로그램 운영하고, 특화별 또래지도자 및 건강동아리를 양성, 학교 내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까지 건강생활습관을 전파하고 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에 제공하던 건강이동체험관, 건강골든벨, 또래지도자 육성,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인형극, 구강보건서비스 외에도 특화별 건강교실, 건강동아리 운영, 건강캠프, 건강동아리 경연대회 등 좀 더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참여자에게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방법으로 또래지도자 활동 및 건강동아리 참여 시 봉사활동을 인정하고, 경연대회 및 건강골든벨 성적우수자에게는 시장상 또는 부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