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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8개동 누리복지협의체 민간위원장 정기회의 개최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4/29 [13:15]

광명시, 18개동 누리복지협의체 민간위원장 정기회의 개최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04/29 [13:15]


‘더욱 촘촘한 지역복지를 위해'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공공과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사각지대 없는 지역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동 복지 허브화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각 동의 누리복지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시는 매월 넷째주 목요일을 정기회의 날로 정하고, 동 누리복지협의체 민간위원장들과 복지정책 및 사례 공유와 해결방안 모색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지역복지 문제 논의를 통해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김주학 복지정책과장은 “우리주변에는 아직도 다양한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다”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명시는 주민 스스로 복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서로를 돕고 지원하는 복지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18개동에 누리복지협의체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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