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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연과 인간, 연간 운영 계획 논의

최병군 기자 | 기사입력 2016/04/27 [15:34]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연과 인간, 연간 운영 계획 논의

최병군 기자 | 입력 : 2016/04/27 [15:34]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연과 인간(대표 김기준)이 27일 회의를 열어 연간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기준, 신민석, 최원식, 이제남 의원이 참석해 간담회, 모범사례 벤치마킹 등 연간 운영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향후 간담회를 통해 상태하천 및 습지에 대한 연구를 하여 용인시가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가 초청 강연을 통해 상태하천 및 습지 연구 관련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용인에 적용시킴으로써 지역실정에 맞는 습지보전 및 관리기준을 논의하여 습지를 보호하는 정책입안의 기초 자료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김기준 의원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생태하천 및 습지에 대한 연구를 하여 친환경 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한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과 인간'은 김기준(대표), 신민석(간사), 박남숙, 최원식, 이제남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하천·습지 오염 방지 및 생태 복원을 통한 예산 절감 및 자연 회복과 친환경 습지 및 하천 복원을 통해 교육·관광·주거 요건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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