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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의원연구단체 웰니스, 현장 간담회 실시

최병군 기자 | 기사입력 2016/04/26 [10:34]

용인시, 의원연구단체 웰니스, 현장 간담회 실시

최병군 기자 | 입력 : 2016/04/26 [10:34]


용인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 웰니스(대표 김희영)가 25일 남서울 오토허브(기흥구 영덕동)에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신동해홀딩스 관계자들, 의원연구단체 웰니스 소속 의원들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용인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먼저 ㈜신동해홀딩스 관계자가 남서울 오토허브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에 대한 설명을 한 후 의원연구단체 웰니스가 준비한 자료인 용인 빈티지 카 페스티벌 행사에 대한 제안 내용을 신민석 간사가 발표했다.

남서울 오토허브는 자동차 매매만을 위한 자동차 매매단지가 아닌 쇼핑, 여가, 취미 그리고 레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단지로써 완공되면 용인 관광의 거점지역으로 향후 용인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빈티지 카 페스티벌은 에버랜드 자동차 서킷, 남서울 오토허브, 보정동 카페거리 등 경전철 통과 지역을 축으로 다양한 전시와 문화 행사 등을 통해 용인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남서울 오토허브와 의원연구단체 웰니스 회원 등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희영 의원은 “남서울 오토허브에 용인시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연구되고 검토되고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여가, 웰빙, 관광 등의 콘텐츠들을 채워 넣게 되면 단순히 자동차 매매만을 위한 장소 수준을 훨씬 뛰어 넘어 용인시민과 용인을 찾는 관광객들의 쇼핑과 여가생활까지 책임질 수 있는 용인 최고의 명물 복합 관광단지로 우뚝 서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웰니스(Wellness)'는 김희영(대표), 신민석(간사), 홍종락, 박원동, 박만섭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웰니스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방안과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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