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안전이 최우선, 맘편한 광명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지난 25일 잦은 고장과 노후로 한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운행이 중단되었던 시립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카리프트(자동차 승강기) 교체사업을 완료하고 재운행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한 정대운 도의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시승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1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카리프트 안전운행에 대한 자문결과 전면교체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따라 교체 추진계획을 세웠고, 이에 따라 교체작업을 추진한 뒤 지난 20일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의 최종 검사 후 재운행하게 된 것이다. 이번 카리프트 전면 교체 사업으로 자동차승강기 2대가 교체됐으며, RV 차량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의 주차난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시민안전이 최우선이다. 맘 편하고 안전한 광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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