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박근주)에서는 최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의 추진사항인 치안약자(치매노인, 장애인, 여성)보호 및 차적조회 생활화로 범죄예방과범법차량색출 등 적극적 치안활동을 펼친 안양지구대를 1분기 베스트 지구대 로 선정 안양지구대(경감 이정달)에 표창장을 수여·격려하였고, 이어서 습득한 직장동료의 신용카드를 10회에 걸쳐 부정사용한 범인(조선족)을 CCTV 분석을 통해 특정 조기에 검거한 순경 서효원에게 즉상을 실시하였다.
 

한편 안양지구대는 2015년 전국 신고건수 3위인 치안수요가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치안약자 보호, 차적조회, 112신고 처리, 협력치안 활성화 등 7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바 있으며

특히 최근 임신한 가출여중생 부모를 찾아 안전하게 부모의 품으로 돌려보낸 미담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내에서 3월 차적조회 실적 1위를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