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는 4월 19일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의 성공적인 사회정착 및 자립심 향상을 위해 광명경찰서보안협력위원회, 민주평화통일 광명시 협의회와 함께 소하동 소재 약 750평 상당의 밭을 무상 임대하는「사랑의 텃밭 가꾸기」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북한이탈주민 50명과 다문화가정 4명에게 텃밭을 무상으로 임대, 농기구 및 상추, 고추 등 모종 등을 전달하였고 떡, 과일 등을 나누어 먹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명균 광명경찰서장은 ‘탈북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보안협력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및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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