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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김병욱 후보 39.3%로 20대 총선 분당을 당선!!!!-

최병군 기자 | 기사입력 2016/04/14 [16:53]

성남시, 김병욱 후보 39.3%로 20대 총선 분당을 당선!!!!-

최병군 기자 | 입력 : 2016/04/14 [16:53]


김병욱 당선!!! 제2 분당대첩을 이루다.!!!


분당(을) 더민주 김병욱 당선자는 이번 20대 총선에서 분당구(을) 선거구에 당선되었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당선 첫 일정과 두 번째 일정으로 각각 야탑역 4.16 희생자 참배소에 참배하고, ABN 아름방송 당선자 인터뷰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김병욱 국회의원 선거 분당구 (을) 당선자는 이날 4.16 희생자 참배를 행하면서, “야권의 험지라고 불린 분당지역을 더불어민주당에게 맡겨주신 유권자들의 소중한 뜻을 보살피기 위해 찾아왔으며, 희생자들의 넋을 절대 잊지 않겠다.” 라고 당선 첫 일정을 마쳤다.

오후 6시 출구조사에서 39.2%로 1위, 밤 10시 당선 확실 발표에서 39.3%로 1위를 차지해 당선한 김병욱 당선자는, “이제 분당은 더 이상 야권의 험지가 아니며, 분당 주민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변화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라며, “반드시 제2의 손학규, 제2의 분당대첩이라는 뜻을 받들어, 특권은 포기하고, 공약은 반드시 지킨다.”라며 지지자들에게 굳센 약속을 했다.
 

이후 아름방송의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에게 듣는다.- 방송에 출연해, 앞으로 4년 동안의 계획을 밝히고, “세비 50%반납을 지킬 것인가?” 라고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 약속은 국민과의 지엄한 약속이므로 당연히 지키겠다.”고 밝혀 신뢰받는 의정활동에의 강한의지를 보였다.
 

한편, 김병욱 더민주 당선자는 최종 46,575표(39.6%)를 획득, 새누리당 전하진 후보 와 무소속 임태희 후보를 꺾고 최종 당선되었다. 김병욱 당선자의 특권내려놓기 정치와 분당재도약 정치가 어떤 과정을 거쳐 결실을 맺을 지, 또 그의 당선으로 분당이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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