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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칼치기,곡예운전,난폭운전 피의자 검거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4/13 [10:15]

광명경찰서, 칼치기,곡예운전,난폭운전 피의자 검거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04/13 [10:15]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는  광명시 일대에서 피해 차량을 충격 후 이를 뿌리치기 위해 달아나고, 지그재그 급진로변경, 신호위반, 중앙선침범하고 200여미터를 역주행등을 반복하며 난폭운전 행위를 한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피의자는 회사원으로, 피해자가 추격한다는 이유로, 광명시 시내 총 1.8킬로미터를 급진로변경, 신호위반, 중앙선침범하여 역주행을 반복하며 난폭운전을 하였다.
 
피해자는 직접 경찰서 방문하여 신고를 하였고, 제공된 블랙박스동영상을 근거로, 동영상 분석, 전산조회, AVNI시스템(차량번호판독시스템)을 활용하여, 피의자를 특정하여 추적 검거하였다.
 

광명경찰서장은 “사회적 이슈인 난폭운전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관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난폭운전뿐 아니라,보복운전행위의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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