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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 구립도서관,'어린이 가족 행사' 운영

5월 가정의 달 맞아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4/11 [11:53]

인천남동구 구립도서관,'어린이 가족 행사' 운영

5월 가정의 달 맞아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6/04/11 [11:53]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구립도서관 4개관(소래도서관, 서창도서관, 간석3동어린이도서관, 만수2동어린이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로 네 번째 진행되는 5월 가정의 달 행사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어 온가족이 도서관에서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행사로 소래도서관에서는 ▲책으로 만나는 강아지똥 할아버지  ▲어린이가 즐거운 상상 책 놀이  ▲엄마랑 냠냠냠 재미있게 먹는 법  ▲언니랑, 오빠랑 가족동화 스토리텔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서창도서관에서는 ▲특별한 나, 소원 목걸이 만들기 ▲창작인형극 「심술통 아저씨」▲소중한 가족 나만의 액자 만들기가, 간석3동어린이도서관에서는 ▲ 이현진 작가와의 만남 「우리 집 텃밭에 놀러 와요」 ▲부모님과 함께 카네이션 떡 만들기 ▲온 가족이 참여하는 페이스 페인팅이 운영될 예정이다.


만수2동어린이도서관에서는 ▲김태형 작가와의 만남 「실컷 논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 ▲맛있는 책 놀이, 감사 컵케이크 만들기  ▲그림책 원작 애니메이션 「달사람」영화상영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간석3동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은 올해 남동100선의 대표도서 작가와의 만남인 동시에 자녀와 부모가 건강한 먹거리와 텃밭 가꾸는 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익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만수2동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은 오늘날 대한민국 부모들이 하나같이 고민하는 ‘아이를 놀게 할 것인가, 공부를 강요할 것 인가’에 대한 주제로 솔직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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