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60명 대상 소소심 교육
- 어린이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 추진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12일(화) 오후 광명소방서 CPR교육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60명을 초청하여‘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체험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과 보육교사들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 하고자 운영 하였으며, 화재시 초기대응요령 및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및 심폐소생술 교육(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보육교사들은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어린이 안전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재인식하였고, 특히 심폐소생술·응급처치 등 응급사항에서의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킨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명소방서에서는 어린이 소방안전문화 조기정착 및 화재예방 생활화를 위해 매월 둘째주 화요일마다 지속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