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제로 ‘호신술 아카데미’ 는 4월 5일 숭덕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6개 학교(숭덕여중, 상인천여중, 만수여중, 인천고잔고, 문일여고, 신명여고) 45학급을 대상으로 6월 29일까지 총 43회를 진행될 예정이다. 호신술 교육에 앞서 남동경찰서 학교담당 경찰관이 학교폭력 근절 교육을 진행하며 이론교육 후 이어지는 호신술 실전교육에서는 감각켜기-반응하기-대처하기를 기반으로 위기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순간적인 대처요령을 알려줘 실질적인 방어능력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경찰서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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