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 국내에서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카바이러스 매개체인 흰줄숲모기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시는 지난 2월부터 공동주택 내 지하집수정의 월동모기 유충구제를 비롯하여 방역사업을 조기에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을 해왔다. 방역장비 점검은 각 동 주민센터에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자율방역단이 원활한 방역 수행을 위해서 성충이 활동하는 시기인 6월 이전에 방역장비 수리를 지원했고, 향후 방역 약품 및 방역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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