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박근주)는 4. 6(수) 오전 10시경 안매켜소 및 정지선지키기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안매켜소’는 2016년 경기경찰의 교통안전정책으로 안전띠매기, 주간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 교통소통의 줄임말이다. 주간전조등을 켜면 사고율 19%감소, 안전띠를 매면 사망확률 12배 감소, 방향지시등을 켜면 보복운전이 48% 예방된다고 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한구용 교육장은 안매켜소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주변에 열심히 홍보하여 안매켜소 운동의 조기 정착에 힘쓸 것을 약속하였고,  박근주 서장은 “안매켜소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 및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교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안양만안경찰서는 경찰 내부로부터 시작해서 안양시민 전체에게 안매켜소 운동을 확산시켜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