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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식생활교육지도사 양성과정’개강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4/05 [13:06]

광명시 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식생활교육지도사 양성과정’개강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04/05 [13:06]


광명시 여성새일센터가 지난 4일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으로 ‘식생활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을 열었다.
 

여성새일센터는 지역의 3,40대 경력단절여성 대상으로 희망직종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 근무시간의 탄력적 운영이 가능한 직업인 강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자, 이번 교육을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선정했다.
 

식생활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은 식생활 교육의 이해, 바른 먹을거리, 올바른 식습관 등 식생활 전반에 대한 교육 및 식생활교육지도사 자격취득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김태경 고용경제국장은 “교육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식생활교육지도사는 앞으로 전망이 밝은 직업으로, 교육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해 좋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7월6일까지 16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료 후에도 강사로서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여성새일센터의 디딤돌 취업지원 사업으로 연계하여 학습모임과 강사 실전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유관기관과 일자리협력망을 구축하여 방과후 교실이나 문화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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