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학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시의장과 주인공인 135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어르신들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노후의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운영하는 노인대학에서는 각종 교양강좌와 생활체육, 노래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올해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100세 시대를 맞아 많은 어르신들이 노인대학을 통해 열정적이고 활기찬 인생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노인대학장으로 취임한 이창재 학장은 취임사를 통해 “2년 동안 노인대학을 통해 여가선용과 보람을 가지도록 잘 이끌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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