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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던 광명과 다른, 새로운 광명을 만나다!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4/04 [13:22]

내가 알고 있던 광명과 다른, 새로운 광명을 만나다!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04/04 [13:22]


- 광명문화원 광명바로알기프로젝트‘광명학’열어

광명문화원(원장 이영희)은 오는 20일부터 6월15일까지 매주 수요일 7시에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광명바로알기프로젝트-‘광명학’강좌를 연다.
 

‘광명학’은 광명문화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광명바로알기프로젝트’로 광명시의 역사와 지리 및 행정구역 변천 등을 광명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지역정체성 확립과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4년에 처음으로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내용을 살펴보면, ‘광명학, 광명의 역사 인물이야기&사람과 마을이야기’라는 큰 주제로 ▲1강-오리엔테이션+경기도의 지역학 ▲2강-(특강)광명사람-문화재를 보존․복원하는 사람들 ▲3강-광명시의 자연마을과 옛이야기 ▲4강-광명지역답사 ▲5강-광명의 역사와 행정변천 ▲6강-광명의 민속  ▲7강-경산 정원용 ▲8강-오리이원익과 종가 ▲9강-민회빈강씨와 연행노정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또, 9개의 강의로 구성된 ‘광명학’과 동시에 광명을 위해 일하는 기관․단체를 위한 지역학으로 ‘찾아가는 광명학’의 접수도 받고 있다.
 

기관․단체에서는 ▲광명시의 역사와 행정변천 ▲광명시의 자연마을과 옛이야기 ▲광명의 역사인물 ▲광명시의 문화재와 유적 ▲광명의 사람 중에서 1개~2개의 강의를 신청할 수 있으며, ‘광명지역답사’는 공통과정으로 운영된다.
 

이영희 문화원장은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광명바로알기프로젝트-‘광명학’을 통해 광명시민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광명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애향심이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며, “또 찾아가는 광명학을 통해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기관․단체가 광명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느껴, 시민들과의 소통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학강좌는 지역에 관심 있는 기관단체의 직원 및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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