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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민방위 강사 위촉장 수여 및 간담회 개최

김재천 기자 | 기사입력 2016/04/01 [13:14]

인천시 남동구, 민방위 강사 위촉장 수여 및 간담회 개최

김재천 기자 | 입력 : 2016/04/01 [13:14]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31일, 2016년도 남동구 민방위 교육 강사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민방위교육 발전방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위촉강사로는 안보 4명, 응급처치 2명, 화생방 1명, 교통안전 2명, 소방안전 2명으로 총11명이며 위촉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이날 위촉된 강사진은 서류심사와 심층면접, 사전강의 평가를 통해 관련분야 지식 및 강의 능력을 고루 갖춘 전문가로 선발되었으며, 올해 민방위 기본교육에 참여하는 1만7천여명의 대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한 안보교육 및 소방안전 ․ 응급처치 등 민방위사태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실전훈련을 연간 130회 실시하게 된다.

장석현 구청장은 “현재 북한의 계속된 핵실험 강행 등으로 강력한 안보태세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대원들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각종 재난 및 사고에 굳건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6년도 민방위 기본교육은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1~4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남동구 민방위교육장(백범로180번길 25)에서 실시되며, 대원 편의를 위해 야간교육 5회, 일요교육 4회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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