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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안양시약사회 ‘안매켜소 운동’ 업무협약 체결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3/31 [10:35]

안양만안경찰서-안양시약사회 ‘안매켜소 운동’ 업무협약 체결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3/31 [10:35]


안양만안경찰서(서장 박근주)는 3. 30(수) 오전 11시 30분경 안매켜소 및 정지선지키기 운동을 범도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안양시약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안매켜소’는 2016년 경기경찰의 교통안전정책으로 안전띠매기, 주간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 교통소통의 줄임말이다. 주간전조등을 켜면 사고율 19%감소, 안전띠를 매면 사망확률 12배 감소, 방향지시등을 켜면 보복운전이 48% 예방된다고 한다.

안양시약사회 김필여 회장은 안매켜소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주변에 열심히 홍보하여 안매켜소 운동의 조기 정착에 힘쓸 것을 약속하였고,  박근주 서장은 “안매켜소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 및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약사협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3월 17일에는 방송인 ‘김학래’를 안양만안서 안매켜소 홍보대사로 위촉하였고 홍보대사 김학래는 ‘라디오 방송등에서 안매켜소를 적극 홍보하여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안양만안경찰서는 경찰 내부로부터 시작해서 안양시민 전체에게 안매켜소 운동을 확산시켜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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